비염에 대한 이론은 차치하고
일단 몸을 좀 뎁히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.
밤에 이불 덮고 자고,
에어콘 있는데서는 얇은 잠바를 입는다.
더운 여름에 이게 웬-
비염이 좀 잦아들고 잠드는게 수월해졌다.
그리고 먼저 수영 끝나고 온 아들래미는
뜨끈한 핫초코를 마시고 있더니
아빠한테 권한다.
수영하고 나서 핫초코가 땡기더라는..
아들이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.
핫초코 한잔에 들이켰다.
집에서 샤워도 따듯한 물로 한 번 더 했다.
현재 느낌은 좋다.
수영장 물도 적응되서 긴장도 좀 풀려 있었다.
코가 상당히 나아졌다.
가만히 있는데 몸에서 땀도 난다.
약간 몸이 정상으로 돌아온 듯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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